오늘 혹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없나하고 새벽기도회를 인터넷으로 집에서 드렸는데 뭐 특별히 잘못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았다. 아버지께서 압구정동에 사무실이 있으실때 곽선희 목사님께 세례를 받으셨는데 아버지께서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하신바가 있다. 그리고 스테미나가 좋다고 평하셨는데 실지로 새벽기도회 인도를 30년을 개근을 하셨다고 하신다.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 고시원에 가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어제 병원에서 나누어 준 지시사항을 보니까 내가 그렇게 먹어대는 카페인을 삼가하라고 해서 대신 코카콜라를 좀 마셨다. 공부를 하기 힘들어서 전기담요를 켜고 한잠 잤는데 컨디션이 나아졌다. 잠언에 이르기를 ‘젊은이의 영광은 그 힘이요 늟은이의 영광은 그 백발이라’고 적혀 있는데 나도 어머님 곁으로 갈때까지 새벽기도회를 할지 아니면 ‘백발의 영광’을 누릴지 내일 한번 점검을 해볼 생각이다. 택시를 타고 새벽에 갔다가 몸이 않좋으면 다시 택시를 타고 돌아오고 견딜만하면 고시원에서 오늘 처럼 한잠 잘 생각이다. 지금은 출석하지 않지만 내가 곽선희 목사님을 존경하게 된 동기가, 목사님께서 목(성대)이 아주 맛이 가신적이 한번있다. 성도들이 ‘언제 부목사들에게 예배집도를 넘기나’ 술렁이는 분위기 였는데 1부부터 4부까지 강행군을 하셨다. ‘목사가 되려면 자신의 몸을 돌보면 안되는구나’하고 교훈을 얻었고 나도 교회예배에 참석하려고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성경에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구절이 생각이 나서 내일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백신을 접종하신 분은 하루정도 쉬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