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와 함께 아버지댁에 갔다왔다. 어머님께서 살아 생전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아버지만은 앞으로의 생을 호강하게 해드리고 싶은게 내 소망이다. 손가락이 다치셨다는데 안정형외과에 모시고 싶은데 본인이 아는 곳에서 한방의 침을 맞으시나 보다. 노트북이 하나 남아서 가져다 드렸다. 어디선가 케이티를 사칭하고 2번인가 여자에게 전화가 왔었다. 전화거는 매너를 봐서는 kt가 아닌데 자꾸 우리가 CCTV를 가지고 있냐고 마케팅을 하는 어조로 이야기를 한다. CCTV대신에 총을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전화를 뚝 끊는다. 지금 182에 전화해서 총포구입 절차를 문의하려고 전화번호를 남겼다. 성경에는 악인이 의인을 건들지 못한다고 했는데 구약성서의 다윗왕은 전임자인 사울왕의 지시로 미갈을 아내로 주는대신 이방인 블레셋인의 두피(머리가죽)를 100장인가를 도륙한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