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국세청으로 전자메일을 보내기로 했었는데 보내지 않은 모양이다. 어제 판단과는 달리 metel@hometax.go.kr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는 헬라어가 세계를 지배했고 그리스도의 재림까지는 영어를 통해서 복음(福音)이 전파될 것이다. 그런데 미국놈들 골때린다. 오전내내 아이패드 비밀번호때문에 싸웠는데 트릭을 쓰는것 같다. 새벽에는 택시를 타고 교회에 갔다.
본당에는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는데 다시 새벽기도회를 나가기로 했다. 내가 새벽에 보면 쓰레기를 치우는 차량을 보게 되는데 나는 기도하러가니 얼마나 복받은 사람인가를 느끼곤 한다. 기도회 끝나고 졸린것은 감수를 하기로 했다. 만화 <천년여왕>에 보면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몸을 불사르는데 쌍방울을 차고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임계점을 견디지 못하면 천국에 가서 후회할 것 같다. 내일은 걸어서 교회를 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