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이다. 내가 사랑의교회로 헌금하는 돈이 180,000원 정도이다. 십일조 15만원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로 소용되는 돈이 택시비를 포함해 30,000원이다. 오늘은 수표교 교회로가서 기도를 해볼 생각이다. 아내의 추산에 의하면 20일이 되어야지 사우나 비용 18만원이 나온다. 목욕실이 없는것도 아니고 한번 기도를 해봐야겠다. 하나님의 뜻은 정 원하면 18만원(17+1(락커))을 까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새벽기도회를 갔다 오면 몹시 피곤한데 기도회 끝나고 목욕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겠다는 뜻이다. 딸딸이 안치고 그렇게 해서 성공하면 식사하고 한잠자고 독서실에 갈 수 있는 리듬이 생길것 같다. 한마디로 기도없이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기충천(?)한 힘으로 목욕을 해봐야 겠다. 어쩔수 없고 여호와께서도 인정하시면 20일날 18만원을 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