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규의 <25時> 라는 책을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루즈벨트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책을 제목만 봐도 내용을 간파했다고 한다. 새벽기도회는 전적으로 主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하나의 징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지의 사실이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기도회 끝나면 그렇게 졸린다. 한잠자면 되지만 그러면 시간의 발란스가 깨진다. 기도하면 좀 괜챦은데 나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속이고 기도하면서 나를 속였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죄인이다. 도서실 아래에 태권도장이 있는데 아내에게서 당장 여유 돈이 없다고 회신이 왔다. 박사님은 좋은차 놔두고 걸으시나 본데 나는 새벽에 늦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탄다. 그것이 하루의 나의 종자돈(Seed Money)이다. 도대체 게오르규가 말하고 싶었던 시간의 잉여자산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