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번 사랑의교회로 새벽기도회를 가볼까 한다. 잘못하면 설치는게 될수도 있겠는데 어제 윤대혁 목사님 설교중에 와닿는게 있었다. 외람되지만 아버지나 신박사님이나 ’38년생 이시다. 영정사진은 미리 준비해 놓아야한다. 그리고 두분다 나보고 많이 걸으라고 하신다. 수표교 교회도 진입장벽이 만만하지는 않았는데 최소한 3만원은 헌금을 하고는 했다. 아내가 쥬빌리에서 나를 반기지 않는다고 해서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로 들어가던 3만원을 ‘동네교회’ 로 옮기려고 하던 중이다. 그런데 어제 자매하나가 예쁘게 하고 교회에 왔는데 김우석 실장이 ‘남자의 능력은 신의 축복이요 못생긴 여자는 신의 저주로다’ 라는 구호가 생각이 나서 쥬빌리로 또 3만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런데 돌아가신 어머님(권사)께서 ‘새벽기도회는 동네교회로 가도 돼’ 라고 하셔서 지금 ‘동네교회’ 인 수표교 교회에서도 나를 인정하고 있는 편이다. 내가 당뇨가 5년 가까이 되는데 열심히 걸어야한다. 그런데 윤대혁 목사님이 말씀하신 ‘어려움’ 이 사랑의교회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비하고 눈이오면 택시를 타고 보통때는 걸어가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수표교 교회에는 커다란 십자가가 본당에도 있고 제2성전에도 있다. 어떤 목사님은 십자가가 우상이라고 하시는데 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두권 가지고 있다. 윙게르 몰트만의 ‘십자가가 모든것을 시험한다’ 라는 말은 맞다고 생각한다. 은혜채플에는 ‘가려진 십자가’ 가 존재한다. 나는 내 몸매가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 우리교회 교역자중 바디-빌딩을 한 젊은분이 있고 책도 많이 읽은 것 같은 분이있다. ‘똘만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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