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성전(聖殿)에 직접 가야겠다. 박사님은 많이 걷는것을 강조하시는데 택시를 타지 않고 도보로 사랑의교회까지 걸어가면 통계적으로 출석율이 떨어진다. 인터넷으로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를 드리면 그나마 편한데 인터넷 예배가 참된 예배일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수표교 교회 새벽기도회가 5:30분에 시작하는데 몸이 뻐근하다. 그런데 예배가 끝나면 영혼이 편하다. 내일 2만원을 대북선교 헌금으로 드리려고 했더니 아내가 1만원만 내라고 한다. 오늘 SONY 중고 오디오를 사려고 했더니 28만원을 내라고 한다. 그냥 소니 헤드폰을 샀고 노이즈 캔슬링은(Noise Cancelling)하나 가지고 있다. 내가 탐욕스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예배를 드리면 와 닿는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일 촞점은 신교수님을 만나뵙는 것이다. 영어를 쓸까 말까 하고 있는데 아내가 쓰지 말라고 한다. 기독교인의 최고 미덕은 ‘겸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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