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은 인터넷 예배를 드리고 아예 교회를 가지 않았다. 日王처럼 일터에서 공부만 했기 때문에 오늘 수요예배에 가려고 했는데 성령이 막으신다. 인터넷으로 예배를 보았는데 정작 설교때는 졸았다. 예배를 녹음을 했으니 말씀을 다시 한번 들어보든지 해야겠다. 왜 主께서 금하셨을까?

로마서 157절에 있는 구절을 아침에 그레이스가 Q.T.를 하다가 질문을 했는데 한글 성경의 영광이라는 부분이 New International Version‘praise’ 로 번역이 되어 있다. 나는 헬라어로 찾아보았는데 ‘찬양’보다는 ‘영광’이 그리스어에도 원뜻에 가깝다. 그래서 총신대학의 내 헬라어 교수이신 한천설 교수님께 게시판에 문의를 드렸다.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은 사랑의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나는 공예배시에 앞자리에 앉는다. 그러면서 율동을 하는데 영어예배시에도 마찬가지이다. 실질적으로는 내가 시력이 좋지 않지만 앞자리가 은혜가 되기 때문이다.(어떤 부목사님하고 한바탕 했다) 그런데 로마서 구절이 서로 받아들이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이게 ‘찬양’으로 해석이 되면은 영어예배에 참석을 해서 이전과 같이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오버를 하라는 이야기이다.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인데 그레이스는 말이 많아서 탈이지 쓸데없는 이야기는 않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한천설 교수님이 물으시면 실존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 主의 뜻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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