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될 것 같다. 돈이 있으면 새벽기도회 택시비로 다 쓰는데 어제 새벽에는 집으로 돌아올때 버스가 추워서 감기에 들어 버렸다. 목사님은 무슨 개병대 이야기를 하면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로 가라고 메시지를 전하는데 서울 고등학교 앞에서 강남 예배당까지 코스가 만만치 않다. 서초 교회까지 걸어서는 못 가겠다. 택스비만 아껴도 문제가 적어질 것 같은데 박사님은 새벽에 QT를 한다고 하신다. 또 병원장이니까 원목과 아침에 종종 원장실에서 예배를 드리신다. 내가 불참석하면 내 손해라고? 글쎄 主의 임재가 떠나실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