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서실에서 사물함을 두개 쓰는데 물건이 많아서 교회의 사물함으로 옮겼다. 나는 물건을 잘 정리하는 편이 아니다. 그것하고 학문(學問)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교회에 가져다 놓은 것은 성경 4권하고 총신대 한철설 교수의 교안(이것은 이미 Pass해서 3학점을 받았다)과 명함 한장을 두고 왔다.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령을 해지하면 가지고 나올텐네 만원가량 나올 것이다. 평소 헌금을 적게해서 죄송했는데 성경이 코로나에 걸리는 일은 없겠지…사설 도서실에 항의가 들어왔다는데 싸가지가 없는 것들이 내가 누군지 대강안다. 그리고 소초동에 마스크가 6000장 정도 필요한 모양인데 ‘대통령 주치의’에게 말씀드려서 다른 곳으로 돌리라고 말씀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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