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예배에서 백석신학원에서 CIA(Church Intelligence Agency)요원 이었던 형제를 만났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만나자고 했단다. 같은 반에서 이름도 기억못하는데 나로서는 공부를 해야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만날이유가 없다. 오늘 쥬빌리는 불참한다. 그리고 나는 백석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자매를 사랑했던것은 사실이지만 요사이 방송대의 <철학의 이해>에서 내가 자매가 이야기한 ‘선’ 을 넘지 않았다. 플라토닉 사랑이었다는 뜻이다. 한번은 빈교실에서 자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없었고 마음만 먹으면 ‘깊은 대화’ 를 할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발을 돌이킨 이유는 내가 ‘유부남’ 이었기 때문이다. 자매가 나를 병신이라고 생각했는지 연락한번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