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는 김XX동지, 미 제국주의자들이 무서워서 미사일 한방 못쏴? 그래가지고서야 강성대국을 이루시겠소?

오늘 아내와 함께 동네교회에 갔다. 또 성육(the Incarnation)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 나는 신성(神性)의 깊이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게 책이 2권이 있으면 神께서 그 책을 사랑하시는 것으로 간주하는데 독일의 신학자 윙게르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 두권 있다. 오정현 담임목사가 성육신에 대하여 강조점을 두었기 때문에 글을 쓰지 않았는데 나처럼 혹독한 고통을 당한 사람에게는 몰트만의 말대로 ‘십자가에 달린 神’이외의 것은 별로 매력을 주지 못한다. 우리 사랑의 교회앞에 주일이면 반신불수의 거지가 구걸을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죽으려면 40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또 삼성노조를 결성하려다가 해고된 사람을 보았는데 통일이 되면 삼성은 공중분해 된다) 문제는 한반도의 통일은 主의 뜻이라는 것이다. 이전에 아주대학교 젊은 교수가 와서 통일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표방했는데 그분은 그리스도와 별로 친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순교자의 피가 흐른 곳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일어난다. 지옥의 그 무한한 저주에 여러분중 단 한사람이라도 들어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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