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로 걸어오다 보니까 자전거들이 많다. 이전에 쿠팡인지 지마켓인지 중국제 3륜 자전거를 샀는데 물건이 엉터리다. 롯데마트 앞의 내리막 길에서 굴러가지고 죽을뻔 했다. 그 이후에는 대중교통 아니면 걸어온다. 아내가 자전거를 사지 말라고 한다. 어저께 박사님에게 ‘신박사님 오ㅇㅇ 목사가 제 카리스마를 질투하는것 같아요’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야, 그냥 누가 네가 앉던자리에 앉으면 뒤에 앉어’ 그러신다. 내 불알친구가 있는데 소망교회에서 사귀던 녀석이다. 보통 잠언에서 부자에다가 친한 친구로 묘사되는데 나에게 거의 틀린 조언을 하지 않는다. 시편 50편 14~15절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일리가 있는 말씀이다. 그냥 속는셈 치고 이녀석 말을 따를까 생각중인데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의 잔잔한 음성이 들린다(이전에는 크게 들렸다)까놓고 말해서 예배때 뒤에 앉으면 主의 음성이 들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