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교회에서 떡을 3,000원에 파는 아주머니와 늘상있는 반신불수를 보았다. 그냥 거지에게 300원을 주었다. 교회에다가 30,000원을 주어도 300배이다. 神께서는 무엇을 말씀하고 싶었던 것일까. 예배를 끝내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천주교 서초3동 성당’ 에서 김수환 추기경 사진과 볼펜을 나누어 준다. 반가웠던게 근자에 펜이 뿌러졌다. 오정현 담임목사가 진리를 수호한다고 하더니 토마스 아퀴나스를 언급했다. 나는 대교황 그레고리을 위대하게 생각하는데 언급하지 않겠다. 내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했는데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편 14절) 라는 구절을 언급했는데 일반적으로 차부장이 옳았다. 아까 다리장애인에게는 큰돈이지만 절대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수 있는 16만원을 가지고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 그냥 천주교로 옮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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