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경기고 54회)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의 십일조는 거룩한 것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라고 하셨고 ‘교회에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라고도 하셨다. 수면장애가 와서 새벽 1시에 잠이 깨었는데 지금 새벽 5시를 넘겼다.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서 ‘인터넷 예배 드릴래? 하고 물었더니 10시나 12시 예배를 드리자고 한다. 나는 머리속으로 ‘이러다 잘리는 것 아닐까?’ 계산을 해 보았는데 그게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때문에 안된다. 평창동에 살때 은보 옥한흠 목사님 자택에 전화를 해서 ‘목사님, 저 북한이 마음에 걸립니다’ 라고 ‘똑똑’한 질문을 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아직 때가 아니야’ 라고 하신다. 그런데도 희안하게 얼마후에 모임이 생겼고 성령을 거스리던 사람들은 정죄되어서 폐인이 되었다. ‘조폭’ 이 무섭다. 만약 아버지 말씀에 순종해서 경찰을 않부르면, 어떻게 사태를 수습하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르시기를 ‘네 원수를 사랑하라’ 고 하셨는데 무슨 귀신 신나라 까먹는 소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