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경기고 동창회지가 우리집으로 날라온다. 내가 명함을 주고 동창회비를 몇번을 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아버지는 글을 쓰시는것 같은데 이종찬 前 안기부장이 경기고 선배이다. 나이가 들기는 하셨는데 기회가 되면 이번의 핸드폰 사건을 말씀드릴 생각이다(국가정보원은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 빨리 비행기를 타는것이 어떠실지…) 만약에 이번에 새로 만든 핸드폰의 전화번호가 누출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아내 그레이스의 전화가 아니면 받지 않는다. 집(Home-Office)에 일반전화가 있기 때문이다. 거래처는 내 핸드폰이 연결이 안되면 집 전화로 전화할 것이고 그레이스가 대기하고 있다. 지금 전 윤석열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왔나본데 단종이 생각난다. 세조께서 사육신을 제거하고 주위에 있는 신하들이 단종을 죽이자고 간청을 하니까 상당군이 단종에게 이르기를 ‘아직도 미련이 있으시오’ 라고 묻는다.
내일은 다 못한 시험준비나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