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제가 아침만 되면 전화질을 해대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인간이다. 나는 데리고 노느냐고 수사학을 연습하는데 마누라가 개입하니까 전화를 끊는다. 아마 고자인가 보다. 하루종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일반 전화에 팩스(brother)를 연결했다. 여러분이 나하고 통화하려면 그레이스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야하는데 내 공부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바꾸어 줄리가 없다. 이것은 이동통신사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계획된 것인데 방송대 재학생들에게 배포된(학교에서 검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메일이나 나만의 이메일이 있다. 어쨌든 나하고 전화하려면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팩스 02-522-4666 으로 서류를 보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