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보다가 몸이 휘청했다. 김은수 내과과장과 통화를 하려다가 신상철 원장님 번호를 다시 잘못 눌렀다. ‘내과과장과 통화를 할까요?’ 하고 둘러댓는데 ‘괜챦을 것 같애’ 라고 하신다. 원래는 양쪽발이 다 이상이 있어야지 절단하는 것으로 아는데 내가 이화여대 출신인 김은수 과장님에게 동창CD를 카피해 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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