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내가 하나님보다 신상철 박사님을 더 의지하면 主께서 신박사님을 데리고 갈 것이라고 말했는데 맞는 말이다. 오늘 수요예배에 가고 싶었는데 트라우마(공포증의 일종)가 와서 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박사님께 내게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냐고 전화를 드렸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내게 달린것이라고 하신다. 내가 진심으로 오정현 목사를 용서했냐고 재차 물으시고 좀 답답해 하신다. 나는 내가 박사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걱정하는 것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사역을 못하면 한국병원선교회에서 나에 대해서 이사회를 열겠다고 실권자인 박사님이 구두로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이 좀 심판을 하시면 트라우마가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는데,꺼꾸로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당사자들을 심판하시리라 생각이든다. 내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재수없는 간사들 때문에 참석치 않는다. 로보트 태권V도 있다. 뭐 통일을 한다고? 화상으로 청계산 기도회는 불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