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서울대 병원에 아시는분이 없냐고 여쭈었더니 대부분 은퇴했다고 말씀하신다. 3000억짜리 병원에 기계가 없을리는 없고 박사님의 철학은 기적에 대하여 중요하게 여기시지 않는것 같다. 그냥 잠을 잘때 몸을 똑바로 펴고 편안히 자면 낫는다고 하신다. 맨 처음에는 물리치료를 할때 예쁜 간호사 누나들이 찜질을 해주니까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는 지겹다. 내 건강의 비결이었던 새벽기도회도 이틀을 빠졌는데 인터넷으로 드렸다. 내가 박사님에게 진료를 받지 못했으면 문제가 될뻔한게 어제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서울대 의대 수석) 원장님께서 내가 역류가 심해졌다고 하신다. 어제 12시간을 걸어다녔는데 물론 통증은 있었지만 ‘사람몸이 튼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비인후과 옆에 약국에 일을 배우는 약사가 있는데 언뜻 보니까 다리가 예쁘다. 경기도립(공립) 노인전문 남양주 병원에 취직을 하면 출세가도를 달리는 셈인데 자기도 언뜻 눈치를 챈것같다(독서실은 않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신박사님은 서울대의대생때 원하지 않게 학생들이랑 포르노를 학업시간에 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내일도 새벽기도회는 않갈 예정이다. 그리고 씨름을 하느니 야동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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