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서 나보고 아내 그레이스하고 예배를 같이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주보를 보니까 송구영신 예배가 없다. 왜 이랬다 저랬다 하누? 신박사님은 우리 결혼식에도 오셨는데 대통령 각하께서 초청하셔도 자리를 피하시는 분이다. 어쨓든 그레이스가 내일 높은뜻 푸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니 쌍방울을 울리면서 따라가는 수밖에…

고시원에 가지않고 학교는 (한학기) 휴학을 하기로 했다. 집(전세)계약문제는 오늘로 종결되고 집(Home-Office) 근처에 있는 24시간 도서관은 18일이 종결일인데 20날 돈을 주면된다. 문제는 택시인데 새벽기도회를 않나간 결과 영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휴학을 하니까 새벽기도회 갔다와서 한잠 자야겠다. 이틀간에 걸쳐 主께 어떻게 해야할지 기도를 드렸는데 수학적 행렬이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나는 지금 주보가 내방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나는 리눅스(Linux)를 쓴다. 독서실에 가서 송구영신 예배가 있는지 보고 사랑의교회행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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