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원숭이 두창이 사라질지 확산될지 1~2주를 봐야된다고 하신다(대통령께서 물어보셔도 똑같은 대답이야..)

어제 토비새를 드리고 아내와 집에 있다가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왔다. 오늘 1부 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 핸드폰으로 몇군데(아현감리교회 간사 포함-북한 돕기 성금이 제대로 들어갔는지-신박사님 출석교회라서 비리가 있을 수 없다) 문자를 보내고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경찰에서 전화가 왔다. 내 핸드폰은 모델명이 LGQ92인데 5년된 소니가 목욕중에 밧데리가 터져서 하나 매입을 했다(나도 정신이 없는게 샤워하면서 통신사 여직원들과 이야기하면 묘한 맛이 있더라고…) 경찰관 조현성(공무원이니까 이름을 밝힘)씨가 내가 신고전화를 두번을 했다는 거다. 빨리 자야지 주일 1부 예배에 갈텐데 갑자기 귀신 신나라 까먹는 소리냐? 그래서 대통령 각하께서 ‘국기 문란’ 말씀도 있으시고 해서 서초3파출소(02-582-2120)에 가서 따졌더니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수사를 하란다. 안식일날 1부 예배는 물건너간거다. 비행기에 블랙박스가 있듯이 컴퓨터 종류에는 log라는 것이 있다. 수사를 하려면 하겠는데 한국방송통신대학이 스케쥴이 바쁘다. 국가정보원에다가 국기 문란이라고 고발을 했더니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고 하긴 했지만 참고는 했을 것이다. 내가 실수로 한번은 버튼을 눌렀다고 치자(SONY는 그런일 없다) 두번씩이나 그러겠냐. 그리고 LG제품을 조사한다고 하더라도 경찰,검찰 그리고 재벌들하고 친하다. 고소장을 내도 또 기각될 확률이 크다. 그러면 성도의 ‘권력’이라는 것은 무엇이겠는가(내 마누라가 ‘두창’이 이야기는 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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