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느니, 과학자가 되겠다. 화이팅!!!

어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아래에 보다시피 3만원을 보냈다. 새벽기도회를 끝내고 어머니께서 잠들어계신 성남의 추모관을 찾았다. 무릅을 꿇고 기도하는데 ‘진아, 다른 사람이랑 싸우지마’하는 ‘보이스’가 들린다. 어머님께서 생전에 가르치시던 교훈이다. 어제 외환은행에서 후불교통카드를 결제 했는데 VIP room에서 어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들고 나갔는데 먹통이다. 어머님의 뼈가 있는 납골당까지 현찰로 가다시피 했는데 ‘이게 이교도 계집년이구나’ 하고 하루종일 고생을해서 오늘은 쥬빌리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어머님 말씀이 생각이 생각나서 어제 담당했던 그 여직원에게 논리적으로(화내지 않고) 따졌다. 이 직원도 사람인지라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했고 나는 그 카드가 속해있는 계좌를 해지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gentle(젠틀)하게 대하니까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더 줄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기독교의 복음에 중요한 요소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비난하면 안된다. 그대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십자가 앞에서 수치를 느끼게 할 수 있는가? 오늘 나의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그것을 가르쳐 주셨다. 다음에는 농협카드를 가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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