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이르시기를 ‘진이야, 다른 사람하고 싸우지마’라고 하셨다…

어제 고민이 되어 가지고 박사님에게 토요일밤인데도 불구하고 전화를 드렸다. ‘그냥 10만원 포기하고 십일조에서 10만원을 깔까요?’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신박사님이 ‘그냥 목사님을 품어. 너도 목사될거쟎아’라고 그러신다. 워낙 거물이라서 오정현 담임목사도 좀 사귀었으면 하실텐데 나는 聖者(성자)의 말씀을 듣고 곰곰이 생각하고 아내에게 물었다. ‘너 이번 기회에 교구 목사님께 인사도 하고 돈도 받을래?’ 했더니 ‘5:5야’ 그런다. 금동훈(나는 성직자는 실명을 쓰는 경향이 있다) 목사님 지시대로 1부 예배를 드리고 그레이스와 함께 교구 목사님을 찾아뵈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고 인사를 드리고 아내와 함께 나왔다. 부의금으로 10만원이 들어 있었는데 다음달도 십일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북한어린이돕기 단체에 돌린 3만원도 사랑광주리로 원상회복시킨다. 천국에는 죄(罪)가 없다. 그리고 돈(money)도 없을 것 같다.(女子는 있다). 고급 삼계탕집에 가서 정력을 보충하고 약주(藥酒)도 한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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