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압구정 미래이비인후과 송원장님과 약속이 되어있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생이시다.(내 주치의 서울대 후배이다) 내가 원래 코가 않좋기 때문에 알르레기성 비염이 있는데 이 의사 선생님 때문에 편히 지낸다. 사람들은 인맥 이야기를 하지만 醫聖(Medical Saint) 의 인맥은 팔자가 늘어진다. 비근한 예로는 이건희가 의사하나 실력있는 사람하나 못 만나서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있다. 주치의께 이건희를 살려주실 마음은 없냐고 여쭈었더니 신경외가 분야라면서 회피하신다. 이건희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할때 신박사님을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늘 새벽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主께서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는데 나도 내 ‘만용’에 겁이 났다. 내가 그리스도의 눈밖에 났으면 재앙을 피하지 못할 것이요 여호와의 은총을 입은 者라면 예수의 피가 혈관을 흐를 것이다. 가만히 50세를 반추하는데 크게 죄악을 지은 것은 없는 것 같다. 하물며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때이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