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반응(한달여전)이 나왔었기 때문에 방배동 허기훈 내과 의원에서 한달정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속으로 ‘지랄하네, 요사이는 하바드에서 미친놈도 받는구나’하고 신박사님하고 약속을 잡았다. 김은수 내과과장이 검진을 했는데 정상범위(within normal)라고 말씀하셨고 그 뒤에는 열이 없다. 고시원에서 철야로 공부를 할때 가장 견디기 힘든 시간이 새벽 2:30~4시이다. 그러면 나는 한시간만 야동을 보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다 또 하나님한테 아작날까봐 삼가하고 있다. 오늘은 철야로 공부를 할 생각이다. 내일 토요새벽기도회는 내 사랑하는 양들을 위하여 혹시나 코로나가 퍼질까해서 불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