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보니까 2시반이다. 어제 주일예배를 드리고 집에서 잠만잤다. 마루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한잠 더 잤는데 일어나 보니까 5시 20분이다. 나참 기가 막혀서 교회도 교회지만 독서실에서 새벽에 ‘어, 오늘은 않왔네’ 하실것을 생각하니까 스트레스가 가중이 된다. 나는 원래 새벽기도회를 빠지면 하루는 망친다. 성남에 계신 어머니 추모관에나 다녀올까 아니면 박사님께 지혜를 구할까 생각하는데 그게 답이 아니다. 수학의 공리(公理)처럼 언제나 예수만이 답이다. 신박사님께서 언제인가 ‘예수가 너를 위해 죽으셨어’ 하셨는데 긴가민가 했다. 어쨌든 지금 도서실에 있는데 오늘 하루가 실패할 것 같지는 않다. 소니하고 삼성컴퓨터하고 교체를 했는데 당신이 프로라면 중고 삼성켬퓨터에 우분트를 사용할수 있겠지만 삼성전자서비스에가서 키보드를 분리해야한다. 센스 RF511 모델인데 키보드를 따로사고 원래있던 키보드 자리에 교과서 텍스트북을 놓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헤드셋은 소니 WH-H910N을 쓰고 있다)- 이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