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벽기도회가 습관이 되어있어서 일찍일어난다. 또 당회장이 북한사랑선교부에 새로운 리더쉽에 관한 말씀이 몇차례 있었기 때문에 1부 예배 끝나고 인사라도 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알르레기인지 자꾸 콧물이 흐른다. 그레이스에게 휴지를 달라고 했는데 내 가방안에 있다고 한다. 누가 그걸 모르나, 말이 많다. 급하게 콧물이 흘러내려서 휴지를 달라고 한것인데 한바탕했다. 2부 예배를 드릴까 하다가 예배를 드리면 괜챦겠지 하고 갔는데 재수없게 내가 싫어하는 애가 앞에 있다. 1층 맨뒤에 갔는데 보통때와는 달리 헌금봉투에 이름을 적었다. 그런데 내 기억으로는 서원을 갚으라는 메시지가 1부에 있었다. 실은 그레이스가 내 내조에 힘을 섰기 때문에 북한어린이돕기 헌금을 핸드폰 값으로 지출했다. 그제 이비인후과에 갔었을때만 하더라도 의사가 이상이 없다고 했었다. 그런데 4부 예배때는 서원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 내가 돈을 주지 않으면 25일쯤 통신이 두절 될 것이다. 그리고 북한사랑선교부와의 관계는 끝났다(매월 2번째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는 불참한다) 내가 그걸 일일히 설명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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