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잠이 깨었다. 공부를 못하고 소형 사무용 금고를 하나 가지고 택시를 탔다.(할증료가 붙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가 몸이 몹시도 힘들었다. 무슨 비젼 선언문인가 맨날 낭독하는게 있는데 제창을 다하고 급히 고시원에 가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까 오전 9시인데 고시원에는 비개하고 이불이 없었다. 그래서 이것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하다가 집에 왔다가 아이디어가 든것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남기신 이불하고 비개가 있을것 같아서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더니 금요일날 가져가라고 하신다. 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포영화에나 나올듯 싶은 돌아가신 어머님의 이불과 배게가 더욱 중요한 것인다. 어머니께서 명성교회에 갔다가 다리를 다치셨던 모양인데, 그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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