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主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James 5:15~16)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중 하나가 빅토를 휴고의 <레미제라블-장발장>이다. 인간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神의 사죄-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겸손함을 보일때 하나님은 속죄의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다. 오늘 아내와 부모님댁에 갔는데 어머니께서 상태가 않좋으셔서 장례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병원을 방문하려면 코로나 음성 판독 서류까지 준비를 해야지 면회가 가능하다고 병원측에서는 이야기하는데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서 아버지를 찾아뵙고 홍삼정을 드렸다. 그런데 문득 아버지께서 엉뚱한 말씀을 하신다. ‘진이 네 기도덕 좀 보자’. 성경에는 의인(義人)의 기도는 主께서 받으신다고 되어있는데 新約聖書에 보면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되어있다.내가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어머니를 집으로 귀환 시킬수 있을까? 하나님은 나라는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예수를 믿고 지난 30년동안 나는 헛되이 살지 않았는가?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위독한 상황에서 무엇을 시험하시려고 내게 그러한 질문을 던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게는 그러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병상에서 일으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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