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우상을 두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오는 월요일날 신박사님(한국병원선교회장)과 약속이 되어있어서 어제 저녁 확인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원래 수요일에는 병원에 출근하지 않으셔서 여행을 가셨나하고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신이 없으시다. 내 친구녀석은 약속(appointment)이 되었으면 됐지 자꾸 귀챦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상대가 워낙 거물급이라서 대통령이 싫으면 청와대도 안들어 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건 모든 의사분들이 아는 바이고 문제는 내가 안절 부절하는데 박사님께 문자로 답신이 왔다. 내 아내는 조바심내지 말라고 나를 훈련시키는 거라고 하는데 훈련은 두번째 치고 하루종일 맥이 빠져서 오늘 쥬빌리통일 구국기도회에 못가게 생겼다. 신박사님 눈이 천리안인데 나보고 공부하라고 하시는것 같기도하고 어쨓든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니까 별 걱정은 안하게 되었는데 월요일에는 어머니 코로나백신에 대해서 여쭈어보고 이번에는 시간약속을 잡으면 다시 확인 않할생각이다.(박사님 머리가 총명하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