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반추하는 기회로 삼고 새벽기도회를 갔다. 택시운전기사가 건물은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미친분이 새벽에 한건 올렸으면 됐지 평생 택시나 몰아라. 맨 앞에 앉아서 아이패드에다가 말씀을 적었다. 그리고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언을 읽었다. 뭐 커피를 마시고 잠을 자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10시 넘어서까지 퍼쟜는데 정오쯤에 도서실로 같다. 주요 신학적난제(?)가 커피문제하고 여자문제였다.내일도 새벽기도회 끝나고 졸리면 아침에 10잔은 마실 것이다. 그런데 희안한게 평균치보다 생활은 엉망인것 같은데 마음에 기쁨(joy)가 있는것 같다. 커피문제는 새벽기도회 때문에 20년을 시달린 문제인데 북한에 있는 동포들이 겪는 고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겠다. 지마켓에다 <캔디 캔디>를 시켰는데 육체의 정욕이 올라오면 캔디를 보려고 한다. 요사이 미안하지만 성범죄범이 징역 40년을 받았다는데 나도 모세처럼 40년만 참으면 主께 마을 10고을 다스리는대신 女子 10명을 달라고 해야겠다. 오늘은 좀 일찍자야겠다. 내 기도제목이 잠자지 않고 새벽기도회 끝나고 버티는 것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셨는데 나도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