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희안하게 돈이 모자르다. 택시비 3,800+사우나 7,000+아침식사 8,000=20,000. 하나님이 전능하다고 했는데 새벽기도회 끝나고 졸려서 커피중독(Caffeine Dependent:중독이 아니라 커피 의존이라는 뜻이다)에 시달려서 거의 15년을 고생을 했는데 나는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길래 그냥 견디어 나갔다. 주기철 목사님 같은분은 죄가 있어서 고문을 당했겠는가. 그런데 이번에 인터넷으로 설교를 들으면서 책상에 앉아서 메시지를 받아 적었다. 내가 교회로 향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인터넷으로 듣는것하고 성전에서 메시지를 듣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그렇다면 나를 사랑하시는 主께서 왜 오늘밤은 돈을 주시지 않을까? 내가 하나님께 커피문제를 가지고 계속 불평했기 때문일까? 내 주치의께 전화를 드렸는데 주말은 전화를 받으시지 않는다. 커피를 6잔까지 줄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20잔까지 마신적이 있다. 어쩌면 내일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다. 그레이스는 그냥 인터넷으로 드리라고 권면하는데 나는 아침에 택시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는것을 특권으로 여기고 있다. 새벽기도회 끝나고 기도실에 들어가 볼까 했는데 지금 폐쇄되어 있단다. 혹시 아는가? 간절히 主께 메달리면 이겨낼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