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4부 예배 끝나고 주먹 싸움이 일어났다. 4부 예배 같으면 예배 한 시간 전에 와서 자리를 잡는데 꼭 어떤 안내요원들이 자리를 옮겨 달라고 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예를 들어 설교를 준비해서 앉는 담임목사 자리의 보안상 위치를 확보하기를 위해서라면 내가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나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지 말라는데 나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까 했는데 윤대혁 목사의 설교가 ‘가진 힘을 신앙에 써라’ 인데 내가 한판 맞짱을 뜨기로 했다. 나는 2대를 치고 상대방은 조폭인가 보다. 내 안면을 10대 이상을 갈긴다. 그래서 경찰을 불렀는데 일단 철수를 하고 경찰서에서 경찰관하고 신박사님하고 통화를 했다. 그런데 어떤 자매가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로 오란다. 주일예배 빠지고, 새벽기도회 빠지고, 토비새 빠지고 그리고 수요예배 빠지면 남는것은 쥬빌리 뿐이다. 신상철 박사님은 경찰관하고 통화하시고 화가 나셨나 본데 내가 주먹을 휘두른 사실을 아시고 실망하셨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