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니콜리 스콧 감독의 <모세>판인 <엑소더스 :신과 왕들>을 보았다. 나는 절망에 시달리고 있었다. 너무 많은 세월을 낭비한것 같아서 내가 꿈꾸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수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시편 20편 4편에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라는 구절이 눈에 띄었다. 그전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어떤분이(안면은 있는 분인데) 면도기를 하나 주신다. 나는 사람들에게 질투를 사지 않기 위해서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나는 이 면도기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돈이 생기면 필립스를 좋은 것을 하나 사기로 했다. 면도기라. 신의 징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