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게 뭐냐(나부터 살고 봐야지) 내일 수요예배는 불참한다-헬라어 시험있다

새벽에 갑자기 왼쪽 정강이에 쥐가 심하게나서 새벽기도회를 가지 못했는데 카세트에 녹음해서 들으니까 뭐 위계질서에 순종하라는 설교였던 것 같은데 나는 한번도 옥한흠-오정현 목사의 ‘정통성’에 거스른적이 없다. 그래서 오후에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내 주치의 서울대 후배이고 해서 법적으로도 무료이다(의사 선생님들 사이에 관행인가 보다). 아버지께서는 나보고 신학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백석신학원 일을 겪으시더니 실망하셨나 보다. 내 주치의께 회의중에 결례를 하고 전화를 드려서 MIT edX ‘전자공학(Electronics)’코스를 밟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내 지능지수를 꽤뚫고 계시다) 여쭈었더니 본인이 잘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가만히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프린트물을 보고 있었는데(이 정형외과 원장도 인격자이시다) 성서에 분명히 主께서는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했는데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神께서는 전능자가 아니신가? MIT certificate를 획득하면 평생먹고야 살겠지…그런데 지옥가는 사람들은 어떻하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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