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쯤 일어났다. 오늘이 중간고사날인데 교회에서 만든 책상달력이 엉터리다. 그래서 잠을자고 있는 아내에게 마석에 가서 다이소에서 달력을 2개를 사자고 했다. 그랬더니 돈낭비 라고 땍땍거린다.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고 교회도 웃긴다. 나는 돈도 돈이지만 도이치 그라마폰의 카라얀을 듣기 때문에 코리안 심포니인지 들으라고 하면 피곤해 죽겠다. 달력이나 잘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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