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에 한잠 자는데 아내가 잠을 깨운다. 이재명 대통령 각하께서 명령을 하달하셨다고 난리인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나도 (국선)변호사를 하나 둬야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버지(경기고 54회)께 전화를 드렸는데 신상철 박사님께서는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신박사님은 도(道)가 트신분이라서 아마 우리 사촌형 같은(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변호사를 두는 것보다는 목사로서 화평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말씀을 나누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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