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밤 10시에 볍률드라마가 하는데 매력적이다. 더군다나 돈이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아내는 인터넷으로 드리라고 한다. 성경에 이르기를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 고 했는데 솔직히 꼴보기가 싫다.

오늘 토비새에 가는 것이 좀 무서웠고 누구하나 전화를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혼자 본당에 갔다. 쥬빌리 소속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내가 전주 李氏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상황이 뒤집혔다. 이번 목요일은 쥬빌리에 한번 가볼 생각이다…

이번 여름에 가장 힘들었덨것이 벽걸이 에어컨을 살 수 없었던 것이었다. 이동식 에어컨이 40만원짜리가 있기는 했는데 온도가 차지가 않았다. 벽걸이 에어컨은 주로 물이 흘러 내려서 전기 합선의 위험이 있었다. 主께 기도하기를 ‘벽걸이 에어컨을 킬까요?’ 하고 기도하고 여쭈었다. 전원차단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잠언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는 말씀을 붙잡고 전기 스위치를 올렸는데 에어컨이 작동한다. 물이 […]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고린도전서 4:7)

내가 쥬빌리는 인터넷으로 드린다고 했는데 말들이 많다. 내일 토요비젼예배는 서초 본당에서 참석한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인터넷으로 보았다. 앞으로도 수요기도회와 더불어 인터넷으로 볼 생각이다. 토요비젼예배는 좀 생각해 봐야겠다. 주일날 서초 본당에서 아내와 함께 드리면 되지 않겠는가…

얼마전에 중국은행(Bank of China)에서 전산망을 바꾸었다. 아마 배가 불렀는지 중국망을 따라 갈수가 없어서 아내을 시켜서 100만원을 카드로 빼왔다. 그런데 오래 견딜수가 없었는지 빌 게이츠가 되지기도 전에 다시 컴퓨터 알고리듬을 복구 시켰다. 나는 딜레마에 빠진게 중국은행에 김부장님이라고 좋아하는 분이있다. 요새 드라마를 보면 ‘내연녀’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런 관계는 아니다. 교회에서 사울은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는 소문 […]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주일날 마음을 정하고 월요일부터 새벽기도회를 다시 시작했는데 월요일은 일어나지를 못했다. 화요일부터 택시비가 없어서 걸어갔는데 主께서 오늘 내 마음이 확정된 것을 아셨다. 돈을 주셨는데 내일은 새벽에 택시를 타고 교회를 가기로 했다. 물론 택시를 타면 몸이 편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습관을 유지시키면 하나님이 돈을 계속 주신다. 걸어가도되는 거리를 돈을 주시는 것을 보면 여호와께서 […]